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레오/음반 목록 (문단 편집) === The Cleo#2 === [[파일:external/img.maniadb.com/128770_1_f.jpg]] || '''트랙''' || '''곡명''' || || '''01''' || intro || || '''02''' || '''Ready for love''' || || '''03''' || Sun Flower || || '''04''' || '''Always In My Heart''' || || '''05''' || Last Story || || '''06''' || 최후의 선택 || || '''07''' || 송어(送語) || || '''08''' || 크라잉 게임 || || '''09''' || '''모순''' || || '''10''' || Step By Step || || '''11''' || 사랑해 || 클레오 역사상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앨범이자, 2010년대에도 회자되는 2000년대 초반의 명반 중 하나이다. 박예은이 탈퇴하고 신 멤버인 한현정을 영입하여 새로이 화력을 정비한 후, 1집의 이미지를 벗기위해 본격적인 노선 변경에 들어선 시기로 당시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던 유로 댄스와 라틴 댄스를 도입하여 전반적으로 1집과 다른 섹시한 컨셉의 노래가 많아졌다. 그리고 채은정 중심의 1집 때와 달리 이전까지 채은정에게 가려져서 다소 활약이 적었던 김하나까지 내세워서 활동하게 했는데 이 투톱 체제 덕분에 리더로서의 김하나의 인기도 올라갔고 1집부터 집중 푸쉬를 받던 채은정은 김하나의 백업을 받아 인기를 그대로 이어가는 윈윈 효과를 얻게 되었다. 다만 신 멤버인 한현정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인데, 그걸 대부분 특유의 비음을 살려 섹시한 이미지로 승화시켰다. [[2NE1]]보다 훨씬 앞서서 트리플 타이틀을 내세웠다. 첫 번째 타이틀곡 Ready for love는 전작의 GOOD TIME과 함께 '''수학여행 최고의 인기곡''' 중 하나로 꼽히며 여학생들의 장기자랑 무대에서 활용되기도 했다. 발랄한 분위기, 쉬운 가사와 신나는 리듬, 간단한 안무 등이 인기 요소로 작용하며 오랫동안 활동하는 원동력을 제공했을 뿐 아니라 방송 3사에 걸쳐서 상위권의 성적을 받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덕분에 '''클레오 최고의 명곡 중 하나'''로 당당히 꼽히며 '''클레오를 상징하는 노래'''가 되었다. 또한 세 번째 후속곡 Always In My Heart는 활동이 꽤 적긴 했지만 상당히 많은 인기를 모았으며 역시 상위 성적을 기록하며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 특이점은 모순 뮤직비디오 제작 당시의 화면을 그대로 뮤직비디오로 만든 것인데, 독자적인 안무도 수록되어 있고 Ready for love가 빠르고 강렬한 댄스곡인데 비해 부드러운 미디엄 템포라는 것도 비교점이기도 하다. 두 번째 타이틀 곡인 모순은 2000년대 여름을 휩쓴 라틴 댄스 열풍에 힘입어서 막강한 화력을 발휘했는데 1집 때의 풋풋함과 청순함을 이전 타이틀곡으로 어느정도 날려버리긴 했지만 이 곡을 통해서 클레오의 섹시한 이미지가 성공적으로 정착되었다. 거기다 음악방송에서는 Ready for love와 비슷하게 오래 활동하면서 2집 활동 초기부터 무시무시하게 성장하기 시작한 클레오의 인기에 정점을 찍었다.[* 다만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연이은 거물 아티스트들의 컴백으로 활동에 적신호가 걸리긴 했다.] 참고로 방송활동은 뮤직비디오에서도 사용된 '''모순 나이트 리믹스''' 버전으로 진짜 라틴 음악스러운 빠르고 격정적인 비트에다 카니발 같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번면, 앨범 버전은 리믹스 버전에서 카니발스러운 요소가 많이 빠진 점만 빼면 동일하다. 물론 한현정 파트의 재배치가 살짝 다르긴 하다. 후렴구에 없던 그의 파트가 리믹스 버전(방송 버전)에선 생겨났다. 팬들 사이에서 2집 노래는 '''버릴 것이 없다'''고 할만큼 앨범 수록곡 전부 인기가 높은데, 당시 시대의 흐름에 부응해서 대세 장르들을 전부 망라한 덕분에 멤버들의 다양한 색깔을 엿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일한 발라드곡인 송어, 테크노 색채가 강한 크라잉 게임이나 섹시 이미지를 극대화한 최후의 선택, 이별노래인데도 성격이 정 반대인 댄스곡 Sun Flower와 Last Story, 타이틀곡 이상으로 발랄한 step by step과 사랑해 모두 당시 클레오의 이미지를 확립한 숨은 명곡들이다. [[유튜브]]에서도 2집 당시의 방송을 찾아볼 수 있는데 다른 때보다 월등하게 활동을 많이 한 것을 알 수 있다. 장기간의 2집 활동을 통해서 클레오의 이미지가 확립되고, 이 때에 만들어진 인기와 인지도가 2010년대까지 쭉 이어질 정도로 강하게 각인된 덕분에 클레오의 역사에서 가장 기념비적인 음반이다. 다만 예상 이상으로 너무 잘 만들어진 탓에 이후 앨범의 비교기준이 2집이 되어버려 팬들의 기대가치가 굉장히 높아졌다는 소소한 단점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